기타를 배워보자 - 5편 | 기타 모델의 종류 - 펜더 & 깁슨
* 본 글은 연재되고 있는 글이므로, 처음 이 글을 접하신 분들은 프롤로그부터 순차적으로 읽어보시면 좋습니다. 지난 편에서 예고 했듯이 이번에는 기타 모델의 종류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. (어쿠스틱 기타는 제외하고, 상대적으로 종류가 다양하고, 사운드 성향이 완전히 달라지는 '일렉트릭 기타' 만 놓고 이야기하고자 한다.) 기타에 대해서 이미 잘 아는 사람들은 뭐 별로 볼 것 없는 내용이겠지만, 처음 기타를 배우거나, 아직 기타의 모델들이 많이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글이다. 기타의 '모델' 이라 함은 이 글에서는, 첫 번째로 바디 쉐잎(Body Shape), 즉, 바디의 모양을 가지고 이야기 할 것이며, 두 번째로는 그 회사만이 독자적으로 붙인 이름, 또는 사용자들이 부르는 애칭 등을 가지고 이야기할 것이다..
2023. 3. 11.